코브라릿지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에 위치한 강선봉의 암벽 등반 코스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에는 코브라릿지 외에도 전망대릿지, 조각상릿지 등 여러 개의 암벽 등반 루트가 있습니다. 코브라릿지 개척자코브라릿지는 2020년 2월에 산머루산다래 김연홍에 의해 개척되었습니다. 이 루트는 강촌에서 강선봉을 바라보며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접근방법 및 위치 강원도 강촌, 강선봉 근처에 위치하며, 전망대와 조각상 릿지와 함께 유명한 등반 루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옛 강촌역에서 백양리 방향으로 200미터 정도 걸어가면 좌측에 계곡이 나타나며, 이 계곡을 따라 10분 정도 오르면 리지 초입 바위가 나타납니다. 그 바위를 지나 좌측으로 우회해 능선에 올라가면 리지 출발점이 보입니다. 주차는 레일바이크 주..

춘클릿지(Chun Cliffs)는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주변에 위치한 자연 암벽 등반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등반 루트로 유명합니다. 특히, 등반 중에 의암호의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등반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난이도의 루트가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춘클릿지 개요 위치: 춘천시 칠전동 드름산 (높이 357m) , 난이도 : 5.9에서 5.10b급까지 다양하며, 최고 난이도는 5.10c입니다 개척자: 춘천클라이머스 개척 기간: 2008년 3월 1일 ~ 2008년 12월 25일, 피치 수: 총 7피치 접근 방법주차: 인어상 근처 공터에 주차할 수 있으며, 의암 암장도 가까워 싱글 피치 스포츠 클라이밍도 가능합니다. 진입로: 진입로는 펜스..

고독길은 북한산 인수봉에서 아릅답고 웅장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도전할 수 있는 인기있는 등반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다양한 난이도와 경로를 제공하여 초보자부터 숙련된 등반가까지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됩니다. 비교적 중급 난이도의 길로, 자연과의 교감을 느끼면서 등반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산클멀티클럽다음, 산클멀티클럽 회원들과 산클 3기 동기들이 세석대장과 카라대장의 주관하에 인수봉에 올랐다. 주 루트는 고독길을 통해 인수봉에 오르는 것이다. 들머리까지 가는길은 너무 습하고 구름낀 날씨라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었다. 오후에 일기가 나쁘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을 않고 올라야 했다. 등반시 특별히 어려운 구간은 없었다. 다만 상단부 영자바위에서 홀드가 별로 없어 약간 긴장하긴 했지만 ..

시인 신동엽길은 북한산 백운대(836.5m) 남서벽을 따라 이어지는 대표적인 암벽 등반 루트입니다. 1993년 경원대학교 산악부가 개척했으며, 동학운동을 주제로 한 서사시 금강을 남긴 시인 신동엽(1930~1969)을 기리기 위해 이름 붙여졌습니다. 이 루트는 슬랩, 크랙, 침니, 페이스 등 다양한 암벽 등반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중상급자 코스입니다. 북한산의 대표적인 등반 루트인 인수봉보다는 덜 알려졌지만, 상대적으로 한적한 환경에서 도전적인 등반을 즐기려는 클라이머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교통편 안내우이동 방면: 지하철 4호선 수유역 → 우이동행 버스 → 버스 종점에서 도선사 주차장까지 이동택시 이용 시 도선사 주차장까지 추가 이동 가능북한산성유원지 방면 : 지하철 3호선 구파발..

내원암장: 수도권 북부의 숨겨진 클라이밍 명소수락산(637.7m)은 서울 북쪽 끝, 의정부시와 남양주시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서울 5대산 종주 코스 중 하나입니다. 북한산, 도봉산과 유사한 화강암 산세를 지니며, 금류폭포, 은류폭포, 옥류폭포 등의 폭포와 흥국사, 내원암 같은 유서 깊은 사찰이 있어 ‘수락 8경’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내원암장은 수락산 유원지 입구 도로에서 북쪽으로 보이는 거대한 바위로, 숲에 가려져 있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입니다. 그 덕분에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으며, 크기가 북한산 수리봉과 비슷합니다. 다양한 지형을 갖춘 화강암 봉우리로, 완만한 경사부터 수직벽, 슬랩, 크랙까지 구성되어 있어 초·중급자에게 적합합니다. 암장의 폭은 약 100m, 높이는..

불암산 개요 및 릿지 등반 안내불암산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중계동, 그리고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508m의 바위산입니다. 길게 뻗은 능선을 따라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험하지 않은 산길 덕분에 가벼운 등산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이곳의 바위와 절벽은 암벽 등반 연습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암벽 및 릿지 등반 명소로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영신슬랩(ABC) 구간은 등반 애호가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때는 몆년간의정부한마음산악회 사진부 출신이기도 했는데,어찌어찌 하다보니이제는 간간히 소식만 전하는 손님같지 않은 손님이 되어 버렸다. 며칠전 허락없이 무턱대고 들어온 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