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래길 17코스 , 제주도의 아름다운자연과 풍성한 문화유산과 소통하다

제주도 올래길 17코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성한 문화유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제주의 독특한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을 잘 반영하며, 제주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코스 개요

• 길이: 약 18.1km
• 소요 시간: 6~7시간 정도
• 난이도: 중간 난이도.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어 체력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징

• 자연경관: 제주도의 해안선, 숲, 그리고 다양한 식물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해안과 산의 조화가 특히 인상적이며, 걷는 동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이 코스를 걸으면 더욱 환상적인 풍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역사유적: 코스 주변에는 제주도의 전통적인 마을과 유적지가 있어,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전통 가옥이나 마을 풍경을 보며, 그들의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백패킹라운지와 함께 걷는 제주 올래 17코스

출발전일 함께할 회원들과 도두봉 가까이에 있는 돈코팡에서  늦은 저녁을 함께 합니다.

 

 

 

 

 

 

야영을 위해 도두봉으로 이동합니다. 

 

 

 

 

 

 

 

 

도두봉 자락에서 싸이트 구축하고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올래 17코스는 시작점이 관령1리사무소이긴 하나  우리들은 도두봉부터 시작하고 나중에 16코스 때 더 걷기로 합니다. 

 

 

 

 

 

 

 

 

 

제주도 올래길 17코스는 제주도의 자연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지역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길로, 도보 여행 중 지역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또한, 제주도의 삶의 방식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걷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길을 걷는 동안 그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변 맛집

• 해산물: 제주도는 해산물이 매우 유명한 지역입니다. 코스를 걷다 보면 신선한 회와 해물탕을 제공하는 맛집들이 많습니다. 특히, 제주 바다에서 바로 잡아 올린 해산물은 그 맛이 일품입니다.
• 전통 음식: 제주도의 전통 음식인 흑돼지 구이, 고사리 비빔밥, 갈치조림 등이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이곳에서 제주도의 전통적인 맛을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코스 난이도

• 이 코스는 중간 정도의 난이도로, 초보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구간은 경사가 있거나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스를 완주하려면 충분한 준비와 체력이 필요합니다. 여유로운 시간과 함께 안전한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 특성

• 제주도는 화산섬으로 독특한 지형을 자랑합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제주도 곳곳에는 자연 보호구역이 많아 자연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의 해안선과 오름, 숲이 어우러져 독특한 자연경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위치

• 제주도 서부 지역에 위치한 17코스는 제주시에서 가까운 곳에서 시작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접근할 수 있으며, 제주도의 다른 명소와 가까워 여행의 일환으로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완주자 리뷰

• 많은 트레커들이 이 코스의 경치를 칭찬하며, 특히 해안선의 경치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내놓습니다. 코스 중간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교류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는 리뷰가 많습니다. 또한, 이 코스는 제주도 전역의 자연경관을 고루 체험할 수 있어, 여행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주요 경로 및 볼거리

• 무수천 트멍길: 코스 초반에 위치한 무수천은 '근심을 없애준다'는 의미가 담긴 물줄기를 따라 걷는 숲길입니다. 이 구간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무수천을 지나며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외도 월대천: 외도의 월대천은 맑은 물이 흐르며, 특히 밤에는 달빛에 비친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찾는 명소입니다. 여름에는 주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기도 하며,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알작지 해안: 내도동에 위치한 알작지 해안은 해안가에 반질반질한 조약돌이 펼쳐져 있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이곳은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걷기에 좋은 곳입니다.
• 이호테우 해변: 말 모양의 등대가 있는 이호테우 해변은 맑은 바다와 함께 산책하기 좋은 장소로, 제주의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 도두봉: '제주의 머리'라고 불리는 도두봉은 비교적 낮은 오름이지만 정상에서의 경치가 일품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제주시와 바다가 한눈에 펼쳐져, 그야말로 장관을 이룹니다.
• 용두암과 용연: 코스의 후반부에는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용두암과 용연을 지나게 됩니다. 용두암은 제주의 자연경관을 대표하는 명소로,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용이 물속에서 나오는 형상을 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편의시설

• 코스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편의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영소공원 등의 휴식 공간에서는 벤치와 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도심과 가까운 구간이 많아 식당, 카페, 편의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일부 구간이 포장도로로 이루어져 있어 장시간 걷기에는 발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편안한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도심 구간이 많아 숲길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총평

제주 올래길 17코스는 제주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트레킹 코스입니다. 이 코스를 걸으며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역사적 유적지와 자연이 어우러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로와 풍경을 감상하며, 제주도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